황달의 원인, 치료법
- 건강상식
- 2019. 8. 30. 05:00
황달은 피부, 눈흰자 노랗게 변하는 증상을 이야기는데, 다양한 질병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간경변, 담석증, 간암 등으로 황달이 나타날 수 있는데, 질병이 원인이 경우 황달 치료법으로 해당 질환을 치료하는 필요합니다.
<황달이란?>
혈중 빌리루빈 농도가 올라가 전신의 피부, 점막에 과다하게 침착되는 상태를 황달이라고 하는데요. 빌리루빈은 오래된 적혈구가 파괴될 때 생기는 노란색 색소이며, 혈액에서 간으로 운반되어 담즙의 성분이 되는데, 이 후에 십이지장, 소장을 거쳐 소변, 대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이때 체질과 질병이 원인으로 빌리루빈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으면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황달의 원인>
황달을 유발시키는 질병이 몇가지 있는데요. 가장 흔한 병으로 간염이 있는데, 간염에 의해서 간세포가 파괴되어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어 빌리루빈 대사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서 황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염은 과도한 음주, 바이러스 감염, 약물 부작용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는데, 급성 간염인 경우 황달증상 뿐만 아니라 전신 권태감, 메스꺼움, 식욕부진, 갈색의 소변 등의 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급성 감염 초기에는 두통, 발열, 관절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세가 나타나 감기로 생각하기 쉬운데 보다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황달을 발생시키는 두번째로 담관염, 담관결석이 있는데요. 세균 감염등으로 인하여 담관에 염증이 발생되거나 결석이 생겨 담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담즙 흐름이 나빠져 황달이 납니다. 오른쪽 상복부에 통증을 느끼게 되며 오한, 고열도 발생되는 만큼 서둘러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번째 황달원인으로 간암이 있는데요. 간암은 대부분은 만성 간염 또는 간경변이 악화되어 발병되기 때문에 만성간염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치료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C형, B형 간염 감염자인 경우 정기점진을 통해서 관리가 해주어 간경변, 간암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간암에 의한 황달인 경우 이는 상당히 진행된 말기로 볼 수 있는데, 간암은 초기에 증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자각할 수 있는 시점인 경우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황달은 간, 담관에 문제가 발생된 경우 증상이 나타는데 용혈성 빈혈인 경우에도 유발되는데요. 용혈성 빈혈은 적혈구를 공격하는 항체가 증가해 적혈구가 파괴되어 빌리루빈 농도가 상승하여 발생되는 질환을 이야기 하는데, 새로운 적혈구 생성이 늦어지면서 빈혈증상이 발생됩니다.
황달증상 오해
감귤류를 많이 먹는 경우 얼굴과 손바닥이 노랗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은 감귤류에 풍부한 베타카로틴 등의 색소가 원인으로 황달과는 다르니 참고하세요.
<황달치료방법>
황달증상이 있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통해서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질병이 원인인 경우 해당 질병을 치료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체질 또는 피로,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 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간의 부담을 생활습관으로는 단백질이 많은 음식, 비타민, 미네랄을 균형있게 섭취해주고, 금연, 과음 하지 않는 등이 필요합니다. 흡연은 간 기능을 떨어뜨리고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끊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또한 간에 부담을 크게 주게 되므로 적당량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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