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효능

단호박은 시중에서 흔히 찾아볼수 있는 음식재료인데요, 옛날 먹을 식량이 부족한 시기에는 밥대신 단호박을 많이들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 젊은층의 사람들한테서 단호박은 이제 슬슬 그 자리를 잃어가게 되는데요.

사실 단호박은 맛도 있을뿐만아니라 풍부한 비타민과 각종 영양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는 더없이 좋은 음식재료라고 할수 잇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단호박의 효능과 먹는법 및 섭취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겟습니다.

위에서 간단하게 말씀드렷듯이 단호박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점막을 강화시키고, 감기를 예방하는 동시에 피부가 거칠어지는것을 방지할수 있어 미용과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각막건조증과 야맹증을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단호박에 함유되어 있는 미량원소인 코발트, 아연, 동 과 펙틴 등 성분들은 인체 인슐륜의 정상적인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당뇨병의 발병을 예방하고 고혈압 및 간장, 신장의 일부 병변을 예방하는데 좋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빈혈을 예방해주고, 항암기능도 있고, 체내 세균과 독소를 제거해주며 결장암의 발병을 줄여주는 작용을 합니다.

<단호박 효능>

1. 소화 작용, 위점막 보호작용

단호박에는 펙틴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위점막을 보호효과가 있어서거친 음식의 섭취에 따른 자극 억제 및 궤양이 아무는것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에 따라 위장 관련 질환을 앓고 잇는 분들에게 효과가 있으며, 또한 단호박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담즙의 분비를 촉진해주어 위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섭취된 음식의 소화력을 높여줍니다.

2. 임신부종과 고혈압예방

단호박은 영양이 매우 풍부한데, 임신중 단호박을 섭취해주면 태아의 뇌세포의 발육을 촉진시켜주며 또한 활동력을 증가시켜주고, 임신중 부종, 고혈압 등 임신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뿐만아니라 혈액의 응고를 촉진하며 산후 출혈 예방효과도 있습니다.
 
단호박 500g을 풀 끓여서 단호박죽을 만들어 섭취해주면 간장과 신장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주고, 동시에 또 입덧후 체력회복과 입맛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3. 해독작용

단호박에는 비타민, 펙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펙틴의 흡착기능이 체내 세균과 독소 및 기타 유해물질 예를 들면 중금중의 납, 수은과 방사성원소등에 해독작용 효과가 있습니다.

4. 당뇨병예방

단호박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코발트 성분이 인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조혈기능을 촉진하고, 인체에서 비나킨B12의 합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인체 인슐린 세포에 필수 미량원소로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5. 발암물질제거

단호박에는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이 변하는 작용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항암효능이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인체 간장, 신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간장과 신장세포의 재생능력을 증가시켜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6. 성장발육

단호박에 풍부한 아연은 인체 핵산 및 단백질과 합성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피질 호르몬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인체 성장발육에 도움이 됩니다.

<단호박 요리>

단호박은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데. 물에 삶아서 먹는 방법, 쪄서 먹는방법, 죽으로 끓여서 먹거나, 또는 쌀과 함께 밥을 하는방법등등이 있습니다. 단호박 200g, 흑미 150g, 대추 60g으로 단호박흑미죽을 만들어 먹는것도 좋은 요리법 중 한가지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단호박을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자른 뒤 안에 있는 씨를 꺼내고 얇게 썰어서 준비를 해줍니다. 흑미, 대추는 깨끗이 씻은 뒤 함께 냄비에 넣고 물을 1000ml정도 부은 뒤 끓인데요. 처음에는 센불에 펄펄 끓여주다가 나중에 중불로 그리고 맨 나중에는 약불로 푹 끓여서 죽을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또는 찜기에 단호박을 150g 푹 찐다음 설탕 40g, 우유 250ml, 계란 1개 함께 넣고 끓여서 단호박스프로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단호박 부작용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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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과다섭취하는 경우 베타카로틴성분이  인체 피부의 표피에 침적되면서 이로 하여 코, 인중, 눈주위, 또는 인체 표피에 주름이 비교적 많은 부위의 피부색 변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